미술교육과 김가영 나의 장래희망은 어렸을 때부터 초등학교 교사였다. 언제 부터였는 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 인생 평생 다른 장래희망을 가져본 적은 단한 번도 없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은 ‘나는 미래에 ***가 될거에요’ 라고 써진 책갈피를 코팅해서 모든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셨는데, 나는 그.. 비전 선언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