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적부터 쭉 나의 꿈은 선생님이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성적이 좋지않아 선생님을 포기하고 취업과 아버지의 뒤를 잇기위해 건축공학과로 진학했다. 하지만 적성에도 맞지 않고 내가 원하던 일이 아니어서 적응하기가 힘들었고 나의 꿈과 인생에대해 생각할 시간을 위해 군대에 입대하였다. 군에 있는 동안에 무슨일을 할지 고민하던중 군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준비하였다. 그러던중 초등학교선생님이었던 후임이 새로 우리부대로 전입을 왔고 그 형이었던 후임과 많은대화를 하며 비교내신이라는 제도를 알게되었고 선생님을 할 수 있는 길이 보여 군대에서부터 제대를 하고 나서도 목표를위해 최선을다하였고 다행히도 내가 원하는 꿈을 위한 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
내가 원하는 것이었던만큼 지금 학교생활들이 너무 행복하고 나의 꿈이었던 선생님이 실제로 된다면 나는 어떤 선생님이 되고싶은가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되는것 같다. 나는 나의 반 학생들에게 친구같지만 누구보다 모범이 되는 바른 사람이자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하고 지식을 전달할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나는 내 아이들을 바른사람으로 길러내고 싶다. 그러기위해서는 나부터 모범을 보여야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야 아이들도 믿고 따른 것이라고 생각해 무슨 일을 하게 되든 최선을 다하고 즐기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계속 그럴것이고 지금부터도 동기,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될것이다. 다른 아이들보다는 조금은 늦게 돌아서 나의 꿈을 위한 학교에 왔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고 더 나은 나의 삶을 위한 기반이라고 생각한다. 3,4학년 생활 착실하게 노력해서 잘 마무리하고 나는 나의 학생들을 위해 내가 원하는 선생님이 꼭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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