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선언

20180073 사회교육과 정석훈

미래 교육 2019. 11. 30. 14:55

 저는 교사라는 거룩한 소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교사라는 꿈을 우연찮게 꾸게 되었고 혹여나 다른 길로 접하게 될까 여러 시련과 고통을 겪은 후 다시 교사라는 비전을 붙잡게 되었습니다. 저는 더 나누고 헌신하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적게는 제가 만나 가르칠 1000여명의 아이들부터 크게는 그 아이들의 가정, 그 아이들이 살게될 삶의 자리 곳곳까지도...

 교사라는 직업은 이러한 저의 바람을 이뤄주기에  가장 적합한 직업입니다. 매일매일을 사랑으로 가르칠 수 있는 아이들이 있으며 그 아이들의 성장을 바라보며 아이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고, 동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질적으로도 남을 돕기에 결코 부족하지 않으며 퇴근 후 남는 시간에 저의 비전을 향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저는 교대에 다니는 동안 제가 받은 소명을 학생의 위치에서 이루어나갈 것입니다. 또한 많은 경험을 통해 저 스스로의 발전도 이루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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