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선언

체육교육과 박지수

미래 교육 2019. 6. 7. 13:55

비전 세우기

 

다른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는데 일단은 수업도 중요하고 선생님 본인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왜냐하면 수업의 질이 좋아야 학생들도 자신이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고 참여도 잘 유도할 수 있다. 그리고 교사의 중요한 역할들 중 하나 또한 수업을 잘 가르치는 것이다. 따라서 수업을 잘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해서 일단 수업을 잘 준비하고 재미가 없는 과목일지라도 최대한 학생들이 재밌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을 많이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이 인성교육인 것 같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는 주지않도록 하고 싶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싶다. 과하면 힘들지만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사랑해줄 수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받고 또 자신의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겉모습으로 한순간에 사람을 판단하지 않도록 지도할 것이다. 사람이 처음 만날 때 큰 영향이 첫 인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람은 만나면서 또 달라질 수 있기에 한순간에 판단하지 않도록 가르치고 또 나자신 또한 학샹을 단면만을 보고 판단하지 않아야할 것이다. 그리고 교사로서의 아이들을 잘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일단은 나의 삶에서 수업 준비와 학생들 생활지도가 가장 중요하니까 그것을 위해 배우고 또 계속해서 더 나은 교사가 되기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직접 학생들을 만나고 또 함께 생활하다보면 지금 학생 때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때로는 울지도 모른다. 그래서 교사가 되었을 때 그리고 힘든 상황에 부딪혔을 때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이 학생 개개인일 수도 있고 나의 교사생활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학생에 대해서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사랑도 많이 주고 노력과 정성을 많이 쏟았지만 그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오히려 나의 그러한 노력을 싫어하거나 거부하는 학생으로 인해 상처가 되어 나에게 돌아올수 도 있다. 하지만 나중에 그 학생이 커서 되돌아보면 그래도 나를 위해 힘써주고 노력해 주었던 선생님이 있었지 하며 그 언젠가 나중에는 나와의 시간들로 인해 긍정적인 변화가 생길수 도 있다고 믿으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또한 상처와 피곤, 힘듦이 쌓여서 학생들을 포기하고 교사를 그만두고 싶을 수도 있는데 그러한 이유로는 그만두지 않고 차라리 쉬더라도 끝까지 해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연장선으로 학기 중에는 교사로서의 삶에 충실하고 방학에(물론 다음 학기 수업을 잘 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도 필요하겠지만) 나 자신의 삶을 위해 좋아하는 일도 하고 휴식도 충분히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아이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만드는 활동을 좋아하니까 많이 배우면서 또 개량해서 창체시간이나 c.a.시간에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좋겠다. 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힘든 시간이 아니라 보람차고 함께함으로 인해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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