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준 교수(한국교원대)

"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 차이" 우리는 흔히 자신의 생각이란 틀 속에 하나님을 짜�춰 넣고 자신의 생각대로 하나님이 움직여 주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대로 안 되면 하나님께 불평하고 원망을 늘어놓곤 한다. 욥의 경우를 보자. 동방의 의인이었던 욥은 하루 아침에 전 재산..

토정비결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 정초가 되면 토정비결을 보러 가거나 점을 치러 가는 것이 우리의 풍습이다. 또한 스포츠 신문에 나오는 '오늘의 운세'을 매일 읽는 것이 우리의 일상생활이 되어 있다. 그러기에 우리 크리스챤들도 그것들에 대하여 별 생각없이 따라하는 경우가 많다. 그냥 재미로 보..

" 우리의 시선과 목표 " - 박상준 교수 - 영화「제8요일」은 다운증후군 환자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목표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하여 얘기하고 있다. 해리(다니엘 오떼이유)는 사회적으로 성공한 대기업 간부이다. 그의 "시선"은 오직 출세와 돈에 향해져 있고, 삶의 "목표"는 남들보다 뛰..

" 크리스챤과 영화에 대한 이해" 최근의 미국영화는 배우의 연기보다는 첨단과학기술에 의존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 「딤 임펙트」,「아마겟돈」,「고질라」등은 첨단 과학기술과 컴퓨터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이다. 헐리우드의 영화들은 과학기술과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 무제한적인 표현의 ..

" 크리스챤과 대중음악에 대한 이해 " 19996년 3월에 〈프리즘〉에서 크리스챤 직장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찬송가와 대중가요에 대한 태도를 조사하였다. 이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약 72%의 크리스챤이 찬송가(복음송 포함)보다 대중가요를 더 많이 부르고 있는 것으로로 나타났다. 이 만큼 세상적인 ..

하나님은 정의를 원하신다. 하나님, 통치자에게 올바른 통치력을 주시고, 통치자의 아들에게 정직한 마음을 주소서. 당신의 국민에게 공정한 판결을 내리고 약한 자의 권리를 세워주게 하소서. 높은 산들아, 너희 언덕들아, 국민에게 평화와 정의를 안겨주어라. 국민을 억압하는 자들을 쳐부수고 약한 ..

자녀 또는 학생에게 해 주고 싶은 말 아래 글은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이 사망하기 일년 전 쯤 크리스마스에 아들에게 들려준 글이라고 합니다! 저도 제 딸에게 또는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입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

" 크리스챤과 돈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 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 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 기를 찔렀도다 " (딤전6 :10) 고도로 발달된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 크리스챤은 "돈"에 대하여 어떤 입장과 태도를 취해야 할까? 그리고 크리스챤은 돈을 어떻게 벌고 ..

" 벽 안에 갇힌 빛과 소금 " 세상이 왜 이렇게 악하고 험한가? 세상 사람들이 왜 이렇게 추악하고 강팍한가? 많은 크리스챤들이 현재의 어둡고 악한 세상에 대하여 하는 불평이다. 그러나 한 번 더 깊게 생각하면, 크리스챤들의 이런 발은 누워서 침 밭는 격이 된다. 왜 그런가? 크리스챤들이 " 예배당 안..

< 예배와 삶의 일치 = 우리의 삶이 곧 예배이다 !!> 무엇보다도 예배에 대한 잘못된 의식과 태도이다. 우리는 대체로 주일 낮 "대"예배에는 경건하고 엄숙한 태도롤 임하지만, 청년회 예배에는 그런 태도가 부족한 것 같다. 우선 예배시간도 잘 지키지 않고 늦게 오는 것이 보통이다.게다가 찬양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