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073 사회교육과 정석훈 저는 교사라는 거룩한 소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교사라는 꿈을 우연찮게 꾸게 되었고 혹여나 다른 길로 접하게 될까 여러 시련과 고통을 겪은 후 다시 교사라는 비전을 붙잡게 되었습니다. 저는 더 나누고 헌신하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적게는 제가 만나 가르칠 1000여명의 아이들부터 크.. 비전 선언 2019.11.30
20180071 사회교육과 이한샘 학창 시절부터 나는 모험적인 학생인 것 같다. 어떤 것이든 배우고 싶은 욕구가 있었고 무엇을 하든 재밌어하는 성향을 가진 나에게 도전하는 것은 내 삶에 흥미를 불어 넣어줬다. 체육 시간에 친구들과 운동하는 것이 재밌었다. 피구, 배드민턴, 축구 등 아이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 비전 선언 2019.11.30
20180068 사회교육과 이서원 처음에 교사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단순했다. 어쩌면 선생님이 되고 싶다기 보다 교육대학교에 진학하고 싶다는 표현이 더 가까웠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절반 가까이 학교를 다니며 그 목적성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2학년 2학기 때 실습을 나가고, 나도 아이들을 예뻐할 수 있.. 비전 선언 2019.11.30
20180054 사회교육과 김우진 고등학교 시절 멘토-멘티 활동을 함으로써 친구의 성적을 올렸을 때 내 일처럼 매우 기뻤다. 처음으로 가르치는 것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는 때였다. 친구는 내가 과외선생님보다 잘 가르쳐준다며 매우 고마워하였다. 그 때부터 교사가 되면 일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이 .. 비전 선언 2019.11.30
20180057 사회교육과 김태희 작년에는 누군가 나에게 교사상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난 항상 “친구같은 교사”가 되고 싶다고 대답했다. 다가가기 어려운 선생님이 아니라 친구처럼 친근한 사람이 되어 학생이 언제든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학년 2학기가 된 지금.. 비전 선언 2019.11.30
20180059 사회교육과 김희주 어떤 교사가 되고 싶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막막하다. 좋은 교사란 무엇인지 정말 많은 대답이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답을 찾기 힘들다. 그래서 질문을 받을 때마다 항상 나의 대답은 달랐던 것 같다. 그때마다 떠오르는 좋은 교사의 모습을 즉흥적으로 말했던 것이다. 이번에.. 비전 선언 2019.11.29
20180060 사회교육과 류현선 “너는 교사로서 어떻게 가르치고 어떻게 살 거야?”라는 질문은 교대에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이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참으로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된다. 난 아직도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지, 어떻게 사는 게 맞는 삶인지에 대한 확실한 체계가 없다. 따라서 현재.. 비전 선언 2019.11.29
20180074 사회교육과 최영은 ‘엄마처럼 예쁘고 좋은 선생님이 될거야!’ 초등학교 때부터 누군가 나에게 꿈을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을 했다. 나는 초등학교 6년을 다니면서 엄마랑 떨어져 지내본 적이 없다. 우리학교에서 내 별명은 ‘선생님 딸’이었고, 나는 학교수업이 끝나면 항상 엄마네 반에서 엄마가 퇴근하.. 비전 선언 2019.11.29
20180061 사회교육과 문호민 초등학교 때부터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마음으로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멋있는 선생님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었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만난 담임선생님은 내가 처음으로 본 학생들에게 차별을 두시는 선생님이셨다. 3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는 학부모가 힘이 좀 .. 비전 선언 2019.11.29
20180069 사회교육과 이창호 많은 교대생들이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특강을 들으러 다니고 강의를 귀 기울여 듣는다. 더 나아가 자진해서 교육봉사를 다니는 학생도 있고 벌써부터 어떻게 수업할지 고민하는 학생들도 있다. 나도 시도를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나는 수업을 잘하는 교사가 되기는 힘들 것 같다. 수업.. 비전 선언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