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교육과 이윤희 나는 어렸을 적부터 어른들이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항상 선생님이라고 대답하였다. 내가 어렸을 적에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이유는 선생님은 만물박사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내가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척척 대답해주시고, 나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선생님.. 비전 선언 2009.05.30
초등교육학과 김현수 꿈꾸는 학생, 가장 나답게 만드는 교육, 이를 위한 선생님 “ 왜 교대에 들어왔어? 왜 교사가 되고자 하는데? 어떤 교사가 되고 싶어? ” 교대에 입학하고 지금까지 이런 유형의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았고 그 때마다 곤혹스러웠고 대답을 찾기 위해 나를 들여다봐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자신 있.. 비전 선언 2009.05.30
영어교육과 김하늬 비전선언 영어교육과 20070364 김하늬 선생님에 대한 직업에 대해 어렸을 적부터 많은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교실에서 학생들이 떠들었단 이유로 반장, 부반장, 학급부장들을 복도에 불러 세워서 아침자습시간 1시간 내내 ‘엎드려 벋쳐’를 하고 나서 기다랗고 두꺼운 ‘사랑의 매’.. 비전 선언 2009.05.30
국어교육과 오로라 우리나라 고등학교는 입시 위주 교육정책의 가장 큰 피해자다. 요즘은 평균 연령이 더 낮아져 중학생들도 피할 수 없는 전쟁이라고들 하지만, 그 정책을 피부로 느끼는 고등학생 보다 심하랴 싶다. 고등학교 3년을 보내면서 시험 스트레스, 수능의 압박, 야간자율학습, 방학 보충수업 등에서 자유로운 .. 비전 선언 2009.05.30
윤리교육과 정해솔 선생님이 되기 위해 교육대학교에 다닌지도 어느덧 3년이 되어갑니다. 교육대학교에 입학해서 갓 새내기가 되었을까지만 해도 선생님이라고 하는 나의 직업에 대해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까닭에 실습을 가면 반가워서 달려드는 아이들을 억지로 안아주기도 하며.. 비전 선언 2009.05.30
초등교육과 김현우 교육대학교에 입학하고 2년 반이라는 세월이 지나갔다. 길었다면 길수도 있었을 이 시간동안 좋은 교사가 되겠다는 1800학우들과 작게는 우리 동기들 35명과의 생활동안 그간 많은 것을 느끼고 또 배우게 되었다. 처음 이 학교를 오겠다고 맘먹은 것이 사회가 어렵고 흉흉하여 안정된 직장 , 생활을 원.. 비전 선언 2009.05.30
초등교육과 이상곤 초심을 잃지 말자 사람의 마음이란게 일관성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지 못하는 듯하다. 그동안 나는 많은 목표를 세워왔다. 하지만 실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심사숙고하여 계획을 세워 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이다. 그렇지만 이번만은 진심으로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한다. .. 비전 선언 2009.05.30
컴퓨터교육과 박광민 난 어렸을 때 교사란 직업엔 별 관심이 없었다. 내가 교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교육대학교라는 학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곳에 가고 싶다고 생각한 것도 고등학교 3학년 때 진로상담을 하면서였다. 그냥 별 생각 없이 막연히 교대라는 곳에 가고 싶었고 내신과 수능점수에 맞.. 비전 선언 2009.05.30
영어교육과 이경은 교대에 입학한 지 어연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되어서 학생들을 잘 가르쳐야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던 초기와는 달리 교대라는 울타리 안에서 많은 경험을 해 보며 앞서 가졌던 마음가짐보다는 더 깊이 있고뜻 있는 목표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아이들에게 지식을 효과적.. 비전 선언 2009.05.30
윤리교육과 김지현 키는 우리보다 훨씬 크셨지만, 항상 우리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애쓰셨던 초등학교 4학년 담임 박응선 선생님을 만난 계기로 나의 꿈은 줄 곧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했고, 결국엔 꿈을 이루기 위해 전주교육대학교에 입학하는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막상 예비교사로서 비전.. 비전 선언 200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