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교육과 김대근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할까 이 물음은 3년간 교대를 다니면서 항상 되뇌었던 질문 같다. 나는 초중고 12년동안 교육을 받으면서 하나의 꿈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교사였다. 그래서 이러한 고민을 많이 했었고 아직까지도 교대에 다니면서 하는 중이다. 우선 나는 대학교에 들어오기 전에는.. 비전 선언 2018.05.29
수학교육과 최유진 어떤 좋은 교사가 되고 싶은가의 물음의 나의 답은 항상, 차별이 없고 아이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는 선생님이다.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몇 년이 필요하다면 차별 없고 아이들을 위하는 선생님은 평생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만큼 힘든 과정이기 때문에 항상 이것을 목표로 .. 비전 선언 2018.05.28
실과교육과 박정규 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왕따였다. 친구들의 사정을 알려 하지 않고 남에게 무관심했다. 오로지 나 자신만의 이익을 생각했다. 나름 활달하다고 생각되는 성격 때문에 처음에는 곧잘 친해졌지만 이내 따돌림을 당했다. 나는 그런 줄도 모르고 그들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돌아오는 것.. 비전 선언 2018.05.28
윤리교육과 이성재 나는 교육대학교에 입학한지 3년차이다. 다른 학년과 달리 많은 과제를 하고 교사 혹은 선생님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학년이다. 여태 이런 종류의 과제를 많이 해봤다. 그래서 그동안의 나의 생각을 총 정리하여 비전을 서술하겠다. 먼저 교사를 지칭하는 3가지 용어가 있다. 바로 .. 비전 선언 2018.05.27
수학교육과 김혜인 무엇이 좋은 교사인지 생각하면 지난 나의 초중고 선생님들이 떠오른다. 분명 좋은 선생님도 계셨고 그렇지 않은 선생님도 계셨다. 내가 교사라는 장래희망이 생기도록 해준 선생님도 계시고 저런 사람도 선생님을 할 수 있구나 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회상하면서 생각하는 것은 적.. 비전 선언 2018.05.27
윤리교육과 신효민 나는 초등교육의 목적은 장래진로의 준비나 기술적인 교육이 아니라 사람다움을 배우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단지 교과 공부를 하기 위해 학교에 오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과의 끊임 없는 상호작용을 하며 사회성을 기르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러나 중요.. 비전 선언 2018.05.27
수학교육과 김수연(77) 정말로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여 교육대학교를 오기보다는 나를 성적에 맞추어 대학을 썼고 여러 위험부담으로부터 안전한 공무원으로서의 삶을 위해 지원하였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나는 아이들을 좋아하지도 않고 교사라는 직업을 원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주위 사람들과 같은 .. 비전 선언 2018.05.27
국어교육과 조소영 초등학교 시절의 기억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나는 지금보다 더 여린 마음의 소유자였고 여린 만큼 더 쉽게 상처받았던 아이였다. 같은 반 아이들은 철이 없는 만큼 남에게 상처 줄 말들을 서슴지 않고 뱉어냈고 별 생각 없이 하는 인신공격성 발언과 같은 막말이 난무했다. 지금.. 비전 선언 2018.05.27
윤리교육과 차정환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교사는 단순히 학생을 가르치는 직업이라고.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교사도 교수도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대를 온 사람중에 진짜 교사가 되고 싶어서 온 사람은 얼마나 되며 진정한 교사가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은 .. 비전 선언 2018.05.26
체육교육과 이우열 교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을 최근에 시작하게 됐다. 이전에는 학교에서 애들가르치는 사람까지만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을 멈추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바쁘다가도 곧 아무 할일이 없이 흘러가는 지난날의 학교생활을 돌아보니 하루하루 무엇.. 비전 선언 201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