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과 정지혜 나는 처음 교대를 들어올 때만 해도 교사의 길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어린 학생이었다. 그러나 3년간 많은 교육 수업을 듣고 교육 봉사를 나가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문제가 생기면 훗날 교육의 장에서 내가 이러한 문제점과 부딪히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등을 고민하며.. 비전 선언 2018.06.02
실과교육과 최선영 나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는 교사는 말이나 행동에서 드러나게 되고, 그것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초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선생님이라는 큰 존재에게 상처를 받게 되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 삶.. 비전 선언 2018.06.02
20160109 과학교육과 양소은 우리나라에서 꼴찌는 행복할 수 있을까? 솔직히 나는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꼴찌들의 행렬에 껴본 적은 없다. 재수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무조건 부모님이,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따라왔고, 그 길을 벗어나면 매우 잘못되는 것처럼 받아들여 보통 학창시절에 한번 쯤 해봤.. 비전 선언 2018.06.02
과학교육과 장수민 비전 과학교육과 20160114 장수민 교사로서 내가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것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나 자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다. 교사로서 나의 간절한 바람은 우리 반 아이들이 일년간 매일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도 쭉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사람마다 .. 비전 선언 2018.06.02
국어교육과 오정민 교대에 입학한지 어느덧 3년이 되어간다. 입학하기 전부터 면접을 준비하면서 너는 도대체 어떤 교사가 되고 싶니? 라는 질문을 수도 없이 들어왔고 그에 대한 나의 답변은 항상 두 가지였다. 먼저 나는 학생들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의 꿈을 찾는 것을 도와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 비전 선언 2018.06.02
윤리교육과 복세담 나는 아이들과 ‘소통’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교사로서 어떻게 수업을 진행할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학생들과 어떻게 ‘소통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려 보면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는 것은 단순한 수업내용이 아니라 친구들,.. 카테고리 없음 2018.06.02
국어교육과 신대환 나는 원래부터 선생님이 되고 싶거나 교대를 지망하는 학생이 아니었다. 초중고 12년 동안 나는 꿈 없이 공부만 하며 살아온 소위 말하는 모범생이였다. 공부 열심히 해서 명문대에 가서 졸업하고 공무원이 되어 안정적으로 돈 벌며 살아야지 이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해왔다. 그러던 중.. 비전 선언 2018.06.02
수학교육과 이주연 나는 교사가 되고 싶어서 교육대학교에 진학한 것은 맞지만, 2학년 때까지만 해도 내가 왜 교사가 되려고 하는지, 어떤 교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물음에 얼버무리는 상태였다. 그러던 내가 위의 물음에 대한 답을 어느 정도 찾게 된 것은 우연히 나의 초등학교 시절 일기장을 읽은 이후.. 비전 선언 2018.06.02
과학교육과 정민정 초등학교를 다닐 때, 선생님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매사에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초등학생이라 선생님께 실망하거나 서운하거나 원망스러울 때 그 꿈은 매번 바뀌곤 했다. 나에게 선생님이 긍정적으로 생각될 때, 다시 선생님의 꿈을 꾸곤 했다. 그렇게 초등학교 6년을 다니면서 .. 비전 선언 2018.06.02
과학교육과 김희진 내가 교육대학교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순전히 수능점수와, 부모님의 권유 때문이었다. 원래 나는 공대에 진학해서 이공계 관련 일을 하고 싶었다. 교사가 되고 싶다는 확고한 의지는 사실 입학할 때는 없었다. 그래서인지 처음 입학하자마자 배웠던 교육학개론 등의 내용은 정말 관심이 .. 비전 선언 2018.06.02